북경 출장 다니면서 몇몇 호텔을 중심으로 사용하기에 이번에 파크플라자는 처음인데
직원들의 마인드, 친절도 그리고 영어 실력의 부족이 좀 아쉬움
1. 3명이서 방을 3개 온라인 예약, 결제 완료행하고 체크인함.
- 1명은 하루 전에 체크인하고, 2명이 다음날 체크인하는데 근데 방을 한개로만 주길래 영어로 한참 설명을 하니 그제서야 방을 3개로 정리해서 줌 (분명 결제를 3개를 했는데 왜 그걸 몰랐을까?)
2. Deposit
- 호텔 체크인할 때 디파짓으로 카드 결제를 했는데 호텔 체크아웃 할 때 왜 카드 취소를 안하지?
- 직원은 "오늘 중으로 취소하겠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그 자리에서 취소 해주면 될텐데.
- 사용한 내역 확인 후 진행할 듯 한데, 방을 다 청소하고 확인해도 취소 안하는 건 왜인지 모르겠음
3. 결혼 예물 시계를 호텔에서 분실하고 공항에서 확인하여 전화로 문의했지만 없다는 답변만 반복해서 받음. 뭐, 없다고 하니 내가 확인할 길도 없지만...곰곰히 동선을 복귀해본 결과 호텔 방 빼고는 답이 안나오는데, 몇번을 말해도 없다고 하니 몇백만원 짜리 시계가지고 출장 간 내가 미친놈이려니 생각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