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주요 관광지랑 그리 가깝진 않아요. 20분 정도 걸어야해요.
그리고 객실이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저는 엘리베이터로 안 통하는 방을 받아서 조금 불편했어요.
호스텔 건물이 좀 오래되서 그런가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구요, 청결도도 그리 깔끔하진 않았어요. 객실 락커나 수납장들이 뭐가 묻어있고 해서 쓰지 않았어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조식은 빵, 시리얼에 삶은 계란, 치즈, 햄, 각종 잼, 스프레드가 다양하게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브뤼셀에 또 간다면 굳이 또 여기 가고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