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Great staff and nice property"

"기숙사 나오고 갈곳이 없어서 1박 했습니다. 학교 근처에 호텔이 2개가 있는데, 건물/방 자체는 다른 호텔이 조금 더 신식이고, 여기는 100년이 넘은 건물이라 방에 이상한 냄새도 조금 납니다 (하우스키핑 자체는 잘되어 있음). 단, 직원들은 여기가 조금 더 프로페셔널하고 1층에 식당/바도 있습니다. 식당 음식은 맛있고, 메뉴도 다양한 편입니다. 룸서비스가 비싸지 않아서 방에서 시켜먹을 만 합니다. 국내 기준으로는 이 가격에는 다시는 안올 호텔이지만, 미국 기준으로는 이정도면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기숙사 입주일이랑 비행기 일정이 아다리가 안맞아서 이틀 숙박 했습니다. 학교 앞에 있는 다른 호텔은 방이 없어서 여기 왔구요. 방은 깨끗하고 직원들도 전반적으로 친절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호텔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니 밖에 나가서 드셔야 합니다 (조금 걸어가면 스시야라는 일식집이 있는데 한국분들이 하는 곳이라 비빔밥도 팜). 호텔은 학교까지 10분정도 떨어져 있고, 혼자 차 없이 짐을 옮기셔야하는 분들은 호텔에서 콜기사 연락처를 받아서 미리 교통편을 어레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비용은 10달러, 팁 제외임). 혼자 걸어서 옮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