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의 초콜릿 박물관(쇼콜라덴무조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달콤한 간식 중 하나인 초콜릿의 방대한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남아메리카에서 초콜릿이 탄생했던 시절부터 현대의 스위스 초콜릿 제조사인 린트&슈프륀글리의 초콜릿 제조 방법까지 모두 총망랑하고 있어요. 맛있는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세요. 카카오 나무로부터 초콜릿 바를 만들 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초콜릿 박물관은 쾰른 르하이나우하펜의 역사 깊은 구시가지에 위치해 있는데요. 건물 자체의 디자인이 무척 흥미롭고 신기해서 그 자체로 활력이 가득한 항구 지구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규모가 약 4,000m²에 달하는 초콜릿 박물관의 전시 공간은 모두 9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안으로 입장하시면 박물관 내 생산 라인에서 제조된 미니 초콜릿 바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 안에 기계가 있어서 초콜릿 생산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지켜보실 수 있죠. 올멕과 아즈텍, 마야 사람들이 일명 “신의 음료”라 불리우는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했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초콜릿의 역사를 따라가 보세요. 바로크 시대와 산업화 시대를 지나 현재에 이르러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맛있는 간식이 되기까지 초콜릿이 어떤 역사를 거쳐왔는지 배워보세요.
초콜릿 시네마에서는 192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초콜릿 제품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마실 때 사용했던 17세기 ~ 18세기 제작된 도자기와 프레 콜롬비아 메소아메리카 시대의 그릇도 직접 봐 보세요. 초콜릿에 모양을 내는 다양한 몰딩들과 지금까지 초콜릿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수많은 기계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울창하게 자란 카카오 나무로 가득한 열대 온실에서 산책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3m 높이의 호화로운 황금빛 초콜릿 분수도 놓치지 말고 꼭 구경하시고요. 박물관 직원이 주는 액상 초콜릿에 담갔다 꺼낸 과자도 맛보세요. 박물관 상점에 들러 맛있는 기념 상품도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콜릿 그랜드 카페에서는 다양한 핫 초콜릿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