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가이다 쿠에바 데 에스 쿠이에람 근처 호텔 & 숙소 추천

“조용한 스페인의 숙박시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좋은 반면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진 않아요.”

“오래된 클래식한 느낌의 호텔이었어요. 유럽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 따뜻하긴 한데 군데군데 오래된 느낌은 드네요.욕조에 물이 잘 빠지지 않던건 흠이었고 미니바 냉장고가 들어있는 장에 손잡이가 빠져있더라고요. 웰컴 푸드는 와인 한병이었어요. 수영장은 넓고 온도도 적당했지만 좀 더 세심한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부 영어를 못하는 직원도 있어요. 하지만 조식때 서비스를 해준 직원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좋은 분이었어요.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표정이 호텔 전체 인상을 좋게 만들어주네요. 허니문이라고 하니 카바 2잔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여기 테라스에서는 꼭 밤에 불을 끄고 별을 보세요!”

“Pleasant and calm”

“Vackert och undangömd pärla, suverän service och mysiga rum!”

“호텔 진짜 좋아요. 어른 전용이어서 애기들 없는게 생각보다 좋더군요. 사실 우리가 간 날에는 날씨가 별로여서 수영을 못한게 안타깝지만 호텔 수영장도 작지만 좋아보였고 호텔 바에서 해변이 보이는데 웰컴드링크 한잔 하면서 쉴 수 있었어요. 해변의 모래가 어찌나 부드럽던지... ㅠㅠ 날씨만 아니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객실은 엄청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독일분들이 확실히 많이 오는지 독일어 방송 나오고 많은것들이 독일사람들 편하게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호텔 시설도 좋고 프론트도 무척 친절하고 좋았어요. 조식은 9시 좀 넘어서 내려가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요. 사람 많았는데도 음식 상태가 좋았고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았어요. 팔마 시내랑은 살짝 거리가 있는데 25번이나 15번 버스 타면 금방 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시내숙박 할 필요 없어보여요. 공항이랑도 가깝고. 숙소 어메니티가 샴푸랑 바디워시만 있고 로션이랑 헤어컨디셔너가 없었어요. 저는 샘플...

“자연과 하나된 숙소. 일정관계상 하루 묵었지만, 장기간 머물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수영장, 스파, 조식 모두 완벽했다. 저녁에 방문했던 레스토랑은 낭만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