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곳인지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여 짐도 다 들어주고, 문도 열어주고, 복장도 잘 갖춰입고 있더군요.
숙소에서 미케해변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놀기에 좋았습니다.
조식은 그냥 저냥 괜찮았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는데 민폐 투숙객 관리를 좀 해줬으면 합니다.
베트남인지 중국인지 패키지팀이 같은 층에 들어온것 같았습니다.
저녁 11시 넘어서 체크인을 한건지 복도에서 한참을 시끄럽게 떠들고 문을 쾅쾅 닫아가며
난리를 피우더군요 30~40분가량을. 호텔측에서는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