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호텔이 어니어서 그런지 처음 배정받은 방에서(복도에서부터) 불쾌한 냄새가 있었고, 방에서도 마찬가지의 냄새가 났습니다.
모시고 간 부모님도 힘들어하시고, 아내도 그래서 방을 교체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과정에서 Lay라는 남자분과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자분이 이 층 저 층을 옮겨가며 같이 빙 체크를 해주셔서 결국 다른 방에서 묵을 수 있었습니다.
창문을 열 수 없다는 점도 환기에 매우 좋지 않은 요소였구요.
냄새를 제외하면 조식이나 방의 상태, 위치 등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같이 방을 체크해주셨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