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의 WiFi 제공 호텔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나빠서 잠깐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부분 감안하고 골랐던 호텔이라서 딱 그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침대 불편하고 세세한 부분의 청결은 좀 떨어집니다. 한눈에 보기엔 욕실도 넓은 편이고 정돈되어 보입니다. 기본방은 욕실 어메니티가 없고, 3인실은 제공됩니다. 창문이 있긴한데 복도쪽이라 계속 커튼을 쳐놔야 하는 상황이고 조명이 좀 어둡습니다. 직원 친절해요.”

“Great~~”

“침구류는 눅눅하고 인터넷은 로비와 식당밖에 안됨. 스위밍풀의 물은 질은 공장히 나뿜.”

“Reception is kind, but the facility is just very old and tiny. Bathroom is shared and room is small and stuffy. ”

“<좋았던 점> 아침식사에 즉석 달걀 요리가 포함돼 있었던 것 헝그리말린의 베이컨 랩 스테이크가 맛있었음 수영장 물 높이 150cm라 어른들 놀기 적당하고 크기도 좋은 편. 아이들용 120cm 깊이도 있는 듯. 풀사이드룸에서 묵었는데, 수영장 이용이 매우 편리. 선착장이 옆이라 바다에 나갔다가 보트로 바로 숙소에 내려줌 나름 맛집이라는 드랍오프바가 바로 옆집 생각보다 빨랐던 무료 와이파이 (하지만 자주 끊김) 침대 베딩이 푹신하고 깨끗 (좀벌레만 나오지 않았다면 정말 좋았을..) 직원들 친절 <아쉬운 점> 전용 해변이 없음 음식이 전반적으로 짬 (이건 모든 팔라우 음식이 그런 듯) 방에서 벌레들 출현 (바퀴벌레 1회, 큰 좀벌레 2회) 로얄이나 퍼시픽에 비해 시설은 깨끗하나 규모가 작아서 로비에 뭐가 없음 (여행사 등 사무실 없음)”

“가격이 저렴해서 예상은 했지만 기대했던것보다 약간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청결면에서도 조금 떨어지네요.. 하지만 앞에 전경이 기가막히게 좋았어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나름 만족해요~”

“숙소는 오래되었지만 외관뿐아니라 실내도 깨끗이 잘 유지되고 있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조식도 깔끔하게 소박하게 잘 나오고 프론트에서 공짜로 언제든 캡슐커피나 차를 마실수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에어콘! 객실크기에 비해 작은에어콘은 당일에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시원하게 쉬기에는 용량이 딸렸다. 5명이 한방에 있으니 더 더웠을수도 있고... 여튼 가든팰리스에 에어콘은 아쉬운점이 있었다 천정에 팬을 설치하면 좋을듯^^”

“Not many options for breakfast. A little noisy outside even after midnight. But good to have kind staff with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