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엉동, 푸꾸옥의 해변 호텔

“리조트내에 나무와 풀이 많은데 모기나 벌레가 아주 드물어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투숙객도 적당하고 수영장에서도 시끄럽지 않았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푸꾸옥 다시 온다면 여기 다시 올 것 같습니다. 푹 쉬고 갑니다 ”

“아주 좋아요. 위치도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만족한 숙박이었어요.”

“완벽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중에 또 오고싶어요.”

“숙소 시설이 노후되서 안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룸 컨디션도 좋아요 다만 에어컨 온도 조절이 안돼서 불편했어요 바다랑 바로 이어져 있어서 놀기 편하고 가격도 너무 저렴해요”

“calm”

“일단 너무 예쁜 단독빌라였구요 서비스 조았구요 조식도 완전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조금만걸어나가면 아주 예쁜 해변과 썬셋을 볼수있고 맛사지는 최고중에중에최고 이틀째는 근처 야시장 안가고 리조트에서 다 해결했음. 너무너무 좋았어요 최고! 다음에 한번더 예약하고 싶음 단점 한가지는 물이...미지근하게 밖에안나온다는것ㅜㅜ”

“깨끗한 환경, 특히 수영장이 수심 2.5m로 아주 좋아요.”

“푸꾸옥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정오쯤이어서 빈오아시스에서 3일 그리고 마지막날은 시내의 적당한 숙소를 찾다보니 La Mer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모든건 가격대비 soso했는데 마지막 체크아웃시점에 저렴한 숙소의 모든 단점을 다 보여주더군요. 집사람이 아이를 준비시키느라 마지막 짐 점검때 본인의 핸드폰을 침대위에 두고 체크아웃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그리고 불과 5분만에 다시 돌아와 핸드폰을 두고 갔다 혹시 봤느냐 하고 물었더니 이미 방청소는 하고 있고 가식적으로 본적없다는 표정을 짓는데 그방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을 정말 시간만 있었으면 경찰을 불러서 수사를 시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어디 다른곳에 떨어트렸을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가설을 세워볼수도 있지만 방에서 나와 바로 프론트가 보이는 방이어서 그리고 마지막에 침대에 있는걸 나도 본터라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소득대비 분실폰(갤럭시S9)이 고가라 욕심이야 났겠지만 그거 하나 들고가서 호텔이미지에 똥칠할거라는 생각까지는 못하는...

“딱 그가격입니다. 그냥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