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입구가 바꼈음 !!!! 공지를 해줘야 할꺼 아님니까 ??? 종이 쪼가리 하나 붙여놓고 옆으로 가라니 나참. 한참을 광장에서 돌았음. 그거말곤 나쁘지 않은 호텔. 역이랑 가깝고, 광장주변에 있고, 두오모도 멀지 않고 조식도 이탈이아에서 먹은것중 최고였음.(빵,샐러드,과일 제공) 객실 청결도도 좋았지만 샤워실은 좀 좁았던기억. 사진보단 좁은방이였고 커피포트는 없었음. 근데 가장문제는 입구가 바꼈음. 이건 진짜 공지좀 해주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쉬울 따름. 입구는 가리발디 블루 라는 호텔 입구로 바뀌었고 리셉션이 하나로 통합되어서 쓰는듯. 내부에 통로를 통해서 로소23으로 이동하고 엘베도 로소23껄 쓰는데 엘베가 좀 바보같았음. 한번은 탔는데 2층이 숙손데 3층으로 갔다가 0층으로 갔음.. 엄청 무서워서 한동안은 엘베를 안탔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