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M. N역에서 짐 끌고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짐 없이 이른 아침에는 10분이면 역까지 갔어요.
체크인 한 날 객실 상태가 청소가 안된 듯 보였습니다. 기존에 묵고 있던 손님이 컴플레인 해서 청소해주기는 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이 막 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지하에 식당과 바, 풀장(무료이용), 세탁시설 등이 있는데 세탁빼고는 이용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시설 들은 괜찮습니다.
1층 리셉션 앞에 공용컴퓨터 있고, 지하에도 COMMON ROOM이라고 해서 휴식공간과 추가 컴퓨터들 있습니다. 무료로 프린트해주는 것도 좋았네요.
24시간 프런트 데스크이지만 체크아웃 후 짐 보관시 돈을 받습니다. 이건 마이너스 요소네요. 더불어 객실 창문을 닫아도 오토바이, 차소리가 꽤 시끄럽게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객실에 누군가 키를 꼽아야만 전기가 들어오는데, 만약 내가 먼저 들어와 키를 꼽으면 방 밖으로 나갈 때 다른 사람꺼랑 바꿔야하는 점 등은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