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이 좀 당황스러웠어요 상점가에 있어서 아주 잘 보셔야 안지나쳐요, 사진에 있는 문옆에 인터폰 번호를 눌러 호출하시면 문이열리는데 2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방문으로 들어가야 체크인 카운터예요, 엘레베이터가 있긴한데 숙소안에 방으로 들어갈때 계단이 있어서 당황스러웟어요. 신혼여행이라캐리어가 세개인데ㅠㅠ근데 남자 직원분이 체크인할때 방으로 짐 들어주시고 여자직원분도 체크아웃할때 짐 옮겨주셔서 고마웠어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일단 사장님이 너무 깨끗한 분인거같구요 조식도 엄청 정갈하게 해놔서 기분좋아요 빵들도 맛있구요
특히 여성분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이쁘시구요 ^^ 샤워기 수압이좀 약하구 아무래도 건식화장실이라 샤워후 물이튀면 정리가 필요합니다 ㅠㅠ 유럽은 이불이 여밈이 없어서 자고일어나면 솜이 드러나는데 솜에 갈색 얼룩이 ㅠㅠ 그것빼곤,,,,, 테라스에서 두오모성당이 보이는데,,, 정말 멋있어요 , 숙소도 사람이 없는듯이 조용한맛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복작복작 숙박객끼리 마주치는건 좀 별로라 ,,,그리고 옷걸이가 많아서 좋구요 물도 서비스예요 . 와이파이도 빠릅니다. 엘레베이터 미드에서나보던 수동식인데 스릴있고 좋아요:) 위치는 역과 가깝구요. 관광지 다 걸어다닐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