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게스트하우스

“독채 건물의 1층과 2층을 나누어 사용 할 수 있게 해두셨습니다. 건물 앞에 주차를 해야해서 초행길 여행객에게는 다소 긴장됩니다ㅎㅎㅎ 그래도 불편하지 않도록 굉장히 신경 많이 써주세요. 한 건물이다 보니 (출입문 각층별로 있어 마주칠일 없음) 소음은 조금 들리지만 일정 시간이 되면 서로 배려할 수 있게 사장님께서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 아침에 주시는 정성가득한 조식과 공방의 작품들을 보며 예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청소상태를 보면 사장님께서 굉장히 깔끔하신 성격이신듯 하고 그만큼 청결했어요^^ 침대마다 전기매트가 있어서 정말 따뜻했고요.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주셨습니다. 들어오는 길에 간단한 마실거리를 사오는게 좋을거 같고요. 통영대교의 야경이 멋지니 포장보다는 횟집거리에서 야경과 함께 드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딸 아이가 있어서 화장실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예쁜 원목파티션까지 있어서 마음 작은 것 하나까지 배려되어 있는 곳이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10초만 걸으면 바로 중심가라서 교통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상당히 좁지만 인테리어가 아주 뛰어나서 공간 활용이 아주 잘되어있어요. 아쉬웠던 점은...3인실에 묵었는데 이층침대와 라꾸라꾸(?)같은 간이식 침대가 있더라구요... 접이식 간이 침대인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ㅠㅠ 좁고 머리 부분이 올라와 있어서 자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침대 2층 머리 반대쪽에 에어컨이 있어서 2층에 자는 사람은 에어컨 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왜 에어컨을 그쪽에 설치했는지 모르겠네요... 인테리어는 정말 현대적이고 위치도 너무 좋지만, 좁은 공간 탓에 공간활용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용화장실을 살짝 봤는데 변기도 몇개 없고 샤워실에 칸막이도 없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위치에서 3인실 한 방에서 묵을 수 있었던 건 좋았어요. ”

“위생은 좋은데 사진보다 넘 좁았어요 방도 침대도 그것빼곤 위치가 좋습니다”

“整體而言很不錯，尤其喜歡它在房間內就可看到早晨美麗的陽光，唯一的缺點是旅館位於山坡上，要先爬2~3層樓高的樓梯才能到旅館門口，又因旅館本身沒有電梯，這次訂的房間位於3樓，原本計畫提行李爬三樓是還好，但沒想到實際上是每天進出都要爬5-6 層樓梯才能到房間，加上搬運行李的重量，真的會很累，建議有大行李的旅客選擇其他住宿。”

“차이나타운 부산역에서 가까운 깔그만 게스트하우스였어요 TV가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게 지내고 올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청결함.. ”

“아기자기한 토끼캐릭터들이 많아 기분좋았어요 또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