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공간이 너무 예뻐서 기대가 더 컸던 탓인지 객실은 조금 아쉬웠어요 :) 특히 객실 예약할 때 창문이 있고, 없고에 대한 안내가 없었는데 방문하니 객실에 창문이 없다고 해서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체크인 할 때 당황스러워 했는데,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편앙하게 응대해주어서 늦은 밤 피곤함에도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중간규모의 뷔페식이고, 즉석조리 음식이 일품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
그리고 일정상 여유있게 못 누렸지만, 애프터눈티도 너무 근사하게 나오는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관광으로 간다면 꼭 한번 누려보세요^^
모녀 혹은 여자친구들끼리의 여행이라면 강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