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셉션 직원 영어실력도 좋고, 친절하여 좋았습니다. 데탐 거리 안에 있어 거리는 시끄러운 편이지만 호텔은 골목 초입에 위치해 있어 시끄럽지 않았고, 외관에 비해 내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5~6회 숙박을 했지만 가성비는 이 곳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다른 호텔은 가장 저렴한 방엔 창문이 없는데 이곳은 저렴함에도 창문이 크게 있어 방이 작아도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시설 모두 좋았지만 저렴했던만큼 미니냉장고, 헤어드라이어, 커피포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혼자 지내기는 아주 좋아 재방문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