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비행기라 다낭에서 체크아웃한 후 아이들을 둘 데리고 호이안으로 가서 밤 9시까지 ,, 그러니까 반나절을 쉬면서 호이안을 관광하기 위한 호텔을 찾았습니다. 싼 호텔을 찾았고 후기가 나쁘지만은 않은 호텔을 골랐네요.결론은 저 사진의 수영장이 호텔 전체 중 가장 좋으며, 대부분 유럽의 배낭여행객들이 쉬는 곳이였어요. 뭐 이 가격에 조식도 제공하니 (저는 못 먹고 체크인한날 바로 체크 아웃했지만,,,) 훌륭하긴 합니다. 일본교에서 어른걸음으로 약 10-15분 거리이며, 에어컨이 매우매우매우 노후하여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더워 키를 뽑으면 전기가 나가는 시스템이길래 키 계속 꼽아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곳은 그냥 싼 호텔을 찾고 싶을때 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