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스크에서 원하는 방을 찾아주려고 한점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룸에 들어 갔을 때,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바꿔달라고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하루 지나니까 냄새가 약해지긴 해서 견딜만 했지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침 부페 식사는 전반적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특히, 인도 카래음식은 너무 좋아서 매일 먹었습니다. 위치는 맬라카의 중심 관광지로 부터 좀 떨어진(그래봐야 5분) 곳입니다만, 주변에 편의점, 식당 등등이 널려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수영장은 선탠하기 좋았습니다. 참, KL에서 버스로 이동하려면 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하는데, 약간 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