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롄, 화롄현의 저렴한 호텔

“화련역과 가까워서 도보로 5분에서 10분정도면 호텔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객실도 이쁘고 깔끔했지만 샤워부스의 배수구가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샤워할 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해서 잘 때 조금 불편했지만 다시 화련에 방문한다면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位於市區 鬧中取靜 機能完善”

“가격이 저렴한만큼 만족도는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우리는 두살짜리 아기랑 함께여서 조금 불편했네요 1박이라 다행이였답니다 방음 심각하게 안되구요 창문이 있긴한데 그냥벽이네요 화장실은 넓어서 좋았구 물수압도 엄청쎘어요 청소상탠 그냥그랫던것같구 침대시트도 약간까슬거렸어요 직원은 친절하셨고 조식도 가짓수는 별로없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아이랑 가기엔 그렇구 그냥 친구나커플은 하루이틀정도는 머물만합니다”

“위치는 예매모호하다. 역에서 가까운 것도 먼 곳도 아니라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멀고(약 10분) 택시타고 가기에는 너무 가깝다.(기본요금에 가까움) 그리고 밤에 주변에 특별한것이 없어서 야시장이나 중심가로 가려면 또 걸어가기가 어중간하다. 호텔 서비스는 대한민국 물가기준으로 가격대비 괜찮다. 그런데 대만기준으로는 모르겠다. 물이 안 씻긴다. 흐르는 물로 몸을 잘 비벼줘야 거품끼가 겨우 사라지는 느낌이다. 이건 호텔의 문제인지 화련 지역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아침식사는 non-muslim과 muslim으로 나뉘고 간단한 토스트 정도가 있다. 한국사람이 먹기에 어느정도 부담이 없지만 '즐기면서' 먹는다라고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잠금장치는 열쇠를 사용해서 아쉬운점이 있지만 이건 현재 대만 중저가 호텔의 현주소인거 같아 그냥 받아드린다. 호텔 데스크 기준 좌편에 숙소를 잡았는데 아침에 햇살이 직방으로 들어온다. 커텐을 꼭 쳐야 하는 이유이다. 아니면...

“위치, 서비스, 객실, 식사, 가격 등 모든 면에서 100% 만족했습니다.”

“타이루거 여행을 위해 역 앞에서 취침만 하기좋은 호텔. 저렴하게서화련에서 1박 하기 좋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