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컨디션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음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경우랑 비슷한 정도예요.
하지만 다시 이용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픽업과 샌딩, 주차 서비스가 정말 별로입니다.
즐거웠던 가족여행의 시작과 끝을 잘 망쳐주셨습니다.
과잉친절을 바란것도 아니고 입에 바른 소리을 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기계식 주차장에 차 넣는 것도 확인 안하시고 심지어 기계 조작 조차 직접하는 곳은 처음 봤네요.
일이 하기 싫으시면 그만 두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