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박 호캉스로 이용했는데 일단 로비부터 재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체크인을 위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조차 없어 서서 있어야 했고, 호텔 시스템상 문제로 룸이 정리되지 않아 3시 체크인임에도 30분, 5분이면 된다던 룸청소가 진행되지 않아 5시가 넘어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앉아있을 의자, 로비조차 없는 상황에 계속 대기하라는 말에 불만을 표했고, 그때서야 청소가 완료된 방을 안내해 주며 서비스 차원의 룸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예약한 룸타입의 청소는 거의 되어 있지 않았던 상황.. 모든 투숙객이 11시가 아닌 1시 체크아웃을 안내해 줌에 있어서는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이용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