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는 신혼부부가 갔습니다.
방은 정말 깨끗하고 아담했어요. 화장실도 안에 딸려있었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뻤습니다 집자체가.... 화장실 리모델링해논곳은 비데까지 딸려잇어서 정말 깨끗했구요. 저희 와이프가 깐깐한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어머 여기 이정도면 괜찮다라고 말한거보면 정말 괜찮았다고 보심 될것같아요.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어디를 보면 될지 맛집은 어딘지, 어디는 몇시에 닫는지 다 설명해주시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은 한옥집이다보니 아무래도 방이 많이 작았어요. 방이 작다보니 처음 외박여행을 하는 커플은 조금 부담될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구랄지 응가랄지 소리가 그냥 공개되신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저같은 뿡뿡이는 와이프에게 밤새 혼났습니다.
환기도 조금 안되는 편이긴 한데 크게 의미가 있은 것 같진 않았구요. 방음도 안되긴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훌륭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다음번에도 다시 재 방문 할 용의 백프로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