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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녀본 가장 친절한 호텔 중 하나이다.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이 늦었지만 내 이름으로 남겨진 귀여운 편지봉투 하나로 아무 문제없이 간단히 숙박할 수 있었고, 체크아웃할 때 자켓을 두고 떠났는데 곧바로 찾아서 연락을 주는 친절함은 감동이었다. 객실은 예상보다 예쁘고 멋스럽게 단장이 되어있고 깔끔해서 들어간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호텔이 자리한 마을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고 주변에 있는 맛집들도 정말 좋았다. 다음에 요세미티를 갈 때도 이 호텔에서 묵을 생각이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8년 6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