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국제공항(KHH) 근처 호텔 시작가: ₩45,578~

"여행하면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방에 있다가 나온건 처음이에요. 그곳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즐기고 싶었거든요. 편리한 교통과 가격 대비 시설이 좋았어요. 넓은 객실, 편안한 침대와 욕조, 직원들의 응대 등이 최고였어요. 조식의 주방이 너무 좁고 음식 수준이 조금 부족하고 가짓수도 부족해요. 그렇지만 카오슝에 또 간다면 코지호텔 중산을 이용할거에요. 역 출구 바로 앞에 있고 30층 건물이라서 숙소 찾아가기가 너무 좋았어요. "

"가오슝 아이허강 옆에 있고 Love pier 트램역과 가까워서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조식도 가격대비 훌륭하고 물도 매일 4개씩 채워 주셔서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호텔이었습니다. 좋은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함과 오래되었지만 고급스러움이 묻어 있는 멋진 호텔이었어요 "

"역이랑 가까워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고 1-2블럭 주변에 맛집들도 많이 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방컨디션도 괜찮음 통창이여서 환기가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홍콩식 조식이랑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2박3일동안 편하게 지내고 갑니다. "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위치가 좋아요. 공항,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주요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이 작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괜찮습니다. 근처에 이유식이랑 유아식 파는 가게도 있고 백화점 내에 한식당도 있어서 대만음식이 입에 맞지 않던 아이들도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가오슝 방문할때마다 이용할 생각입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주변 환경이 좋음 "

"의외로 걱정했던 주차나 인근 식당 등은 불편함도 없었고 도전했던 식당들은 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근데... 대만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5성급임에도 어메니티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고, 수건도 정말 박하게 주네요 ㅠ 저희층 로비에선 바퀴벌레 한마리 봤고, 저희 어머니 방에선 화장실 천장 전등쪽에서 물이 샜는데 그냥 닦아주고 끝났습니다. 합선으로 불이 날까 불안하셨다고 해요. 직원분들은 대체로 친절하지만 한두분은 좀 불친절하셨고.. 웬만하면 조식으로 실망안하는편인데 조식은 정말 역대급으로 먹을게 없었습니다. 예전에 베트남에서 0.5박으로 지냈던 2성급호텔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바나나나 사과 같은건 이른시간에 단체여행객들이 다 싹 쓸어가서 그나마도 더 먹을 게 없었네요 ㅠ 뭐 요리들이 다 같은 재료로 양념만 다르게 재탕한 것 같고.. 기본빵도 이렇게나 맛이 없다니 ㅠ 조식은 진짜... 신청하지마시고 근처에 만두집이나 로컬 식당 괜찮은곳 도보로도많고 과일가게나 베이커리도 있으니 조식 절대 비추입니다.... 수영장 물도 28도로 차가워서 아기는 30분도 안돼서 입술이 보라색이 되어 나왔으니 기대하지마세요(온수탕도 운영안합니다) 맘같아선 여러가지 이슈로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냥 별 말 안하고 나왔습니다. 오래되고 관리잘된 일본느낌의 케어를 기대했지만.. 그냥 오래된 호텔이었네요. 아 참고로 저희방은 에어컨도 잘 안됐답니다(방바꾸기 귀찮아서 그냥씀)"

"청결, 접근성 우수, 조식도 먹을만함, 다만 토요일 저녁 city view쪽은 외부 소음이 있음 (평일은 조용함)."

"Location is central of Kaosiung city and very good to go anywhere. Staffs are all very k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