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주변 호텔

“아주 좋습니다. 깔끔하고 방도 넓은 편이라 좋아요. 욕조도 사용하기 충분합니다. 2층 목욕탕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식도 든든하고 정갈해서 여행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주차는 5대 밖에 되지 않고 미리 예약을 해 놓아야 한다는 점 고려하셔야 하구요. 그래도 주변에 주차장이 많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 100% 입니다.”

“Room was very good. This was my first stay in Japan as a first time go-er. I have never seen a Hotel where you check in by submitting a online form to access your room since it appears to be a staff-less building. They clean the room after your stay I believe. They give you codes for main door and lock box with the keys to your room. Still a great spot. Keep noise level in mind. The locals appreciate some silence. And it's right next to the Horikiri station so you can be on the go. Would I...

“1. 위치가 역에서 가깝습니다. JR과 도쿄메트로이 모인 미나미센쥬역에서 대략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 길도 거의 직선상의 길이라 찾아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2.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숙박에 큰 돈을 들이기 싫어하는 여행객에게 가장 중요한 점이겠네요. 3. 위생상태가 좋습니다. 저가 호텔들 중에는 더러 청소 상태가 매우매우 더러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만, 제가 묵었던 객실은 깨끗하게 유지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4.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맞으시는 분들의 인상도 좋으시고, 호텔 내부의 시설에 대해 직접 내부를 한바퀴 같이 돌면서 하나하나 알려주십니다. 마지막 체크아웃 때도 1시간 늦게 체크아웃 했으나 따로 연장요금도 안 받으시더군요. 5. 내부 시설은 있을만한건 다 갖춰져 있습니다. 객실엔 에어컨, 무료 WiFi, TV, 침대가 갖춰져 있습니다. 비록 냉장고는 없지만 따로 공용 주방에 커다란 냉장고가 있으니 냉장보관이 필요한게 있다면 거기에...

“Everything it was perfect, quiet neighborhood, the house it had everything that you needed for your perfect stay.”

“중심가 호텔은 비싸서, 긴 여행 중에 자쿠지 있는 료칸에서 이틀 묵어보자 싶어서 선택했어요. 여행 중 많이 걸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푹 담가서 피로를 풀고 싶었어요. 방은 처음엔 작게 보이는데, 쓰다 보면 아늑하고 편하더라고요. 화장실은 공용이에요. 자쿠지 쓰려면 오전에는 30분씩, 저녁에는 40분씩 이용 가능하고 미리 예약해야 돼요. 아침식사는 왠만하면 포함하세요. 조식 불포함과 2인 기준 만원 차이인데 식사 맛있어요. 서양식은 여러 메뉴 중에 고를 수 있어서 좋고요, 일본식은 인당 100엔씩 추가하면 일본 가정식으로 차려줘요. 미리 차려놓은 뷔페식이 아니고, 주문하면 즉시 요리해 주세요. 위치는 번화가나 중심가가 아니고, 역에 내려서 좀 걸어야 돼요. 자쿠지는 좋았는데, 물에서 염소 냄새가 많이 났어요.”

“It was even bigger than I expected. Very cl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