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로 저렴하게 가장 작은 방 예약했어요.
가이세키 석식이랑 조식 훌륭합니다.
입맛에 다 잘 맞았어요. 온천으로 유명한 료칸이지만 음식에 특화된 숙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음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은 6시와 7시 중 선택. 조식은 7시반,8시,8시반 선택 가능해요.
금탕 1시간 요금내고 이용했구요. 오후 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밤 11시와 오전 6시, 7시 시간대만 남아있었어요. 사람들이 다들 일찍와서 예약하는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시간대가 있으면 더 일찍 오셔야 될듯. 그리고 대절탕 올라갈때 아무것도 안들고가도 내부에 준비물 다 구비됨.
대절탕이 반노천탕이라서 옥상에서 보는 야경이 좋았습니다. 금탕물이 피부에 아주 좋은지 부들부들 효과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아리마온천역 도착해서 관광안내소가서 료칸이름 말하면 셔틀버스 불러주니까 이용하세요. 언덕에 있어서 짐끌고 가면 힘드니까요.
어메니티는 폴라 제품 (백화점 브랜드)이구요.
방안에 차는 있고 커피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불은 두껍지않고 얇아요. 여름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불에 구멍이 있었는데 아주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쉬고 대접받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