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Kyungsup
2019년 3월 4일
별로예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Nightmare Bedbugs and owner!
주변 대부분의 숙소들이 루앙프라방 메인스트리트 또는 강을 마주 보는 것과는 달리 이 숙소는 좁은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 창문을 열면 바로 옆집의 외벽이 보이고 손을 뻗으면 닿을듯 한 거리입니다.
취침 중에는 침구에서는 벼룩(bedbug)이 나와 저는 30여군데를 물리고 제 아내도 손에 수차례를 물렸습니다. 새벽에 침대시트를 기어다는 벼룩들을 눈으로 확인한 뒤로는 아침까지 객실에 선채로 한숨도 못잤습니다. 더 큰 문제는 숙소 오너의 상식에 어긋나는 태도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한 오너에게 폰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사실을 이야기 하며 환불해 줄것을 요구했지만 거절했고 저는 속옷까지 들추며 물린곳을 보여주었지만, ‘모기 물린것 아니냐’며 비아냥 거리기 까지 하더군요. 물론 어떠한 사과의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쳐 그상태로 짐들 모두 챙겨 그곳에서 7km 가량 떨어진 호텔로 급히 옮겨 객실 스파에 몸을 담그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이후 호텔스닷컴측과 수차례 전화와 메일을 통해 사실을 전달하고 금액 일부를 환불 받았습니다.
훗날 여행의 추억이 될 수 없는 정말이지 지금까지 여행중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The hotel is spacious but has only wall view. since located beside main street and river side. It is ok, the problem is bedbug. in the night(around 1am) bedbug bite me and my wife over 30 spots(each). We haven’t slept at all after recognize the bed bug came out. We’ve just stood up beside the bed all night. but the nightmare started at next morning. after owner came office, we show pictures and videos of last night bedbug, and ask refund. but the owner rejects and even laughs at us, with “Is that a picture of last night?”, “Isn't it mosquito?”. I even lifted up my underwear and showed them. it was terrible humiliated experience. Finally the owner refunds only 2days(we booked 3nights, and it happened on 1st night). Me and my wife moved to a five-star hotel 7km away, with early checkout. and finally took a rest.
it was the worst day of our 30days Southeast Asia Travel.
Kyungsup
2019년 2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