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서 비자야스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툭툭이타고 윌리스락으로 가달라고 하면 어떤 슈퍼앞에 내려줍니다.(슈퍼 옆이 윌리스락 리조트입니다) 슈퍼맞은편 골목(차한대 다닐만한 길)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나와요. 거기 끝에 가야 콩만한 간판보임. 구글맵 잘못된거니까 이 글 캡쳐하시길.”

“가족끼리 가기에 정말 한적하고 좋은 위치의 숙소 인 거 같아요 수영장도 거의 빌리는 수준으로 재밌게 놀아서 즐거웠어요!”

“보라카이 두번째 방문이었고 이전과 동일하게 헤난2박 링가나이2박을 했습니다 넓은 아파트같은 룸과 발코니에서 보는 뷰는 다른리조트들과 비교할수 없기에 한번여행에 두가지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제가 영어를 못함에도 직원들이 최대한 소통하려고 하줍니다 일행이 핸드폰을 툭툭이에 놓고 내렸는데 전 직원이 나서서 찾아주려고 노력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현지유심을 끼워놓았고 정문가드분들이 통화해서 말도안되게 핸드폰을 찾을수있었습니다)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일수도 있지만 셔틀은 원할때마다 이용할수있었고 메인로드 원하는곳에 내릴수 있습니다 다만 두개였던 수영장중 제가 좋아하던 수영장이 폐쇄되었고 조식부페가 없다는 점이 가장 단점이네요 참고로 1개의 수영장은 1.5미터 해수풀이고 큰 튜브는 사용불가입니다 어깨튜브랑 물안경가져가서 다행히 재밌게놀았습니다 비치쪽 큰 리조트들과 비교하면 편의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전 다음에도 링가나이에 방문할것입니다 가족여행이었는데 어머니는...

“파라다이스였습니다. 호텔 조식도 훌륭했구요. 방에서 받는 맛사지도 훌륭했어요. 타올로 만들어진 두마리의 백조에 감동 받았어요. 해변 바로 앞에 있는 숙소라 여러가지로 훌륭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었어요. 독립된 공간에서의 하루 너무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

“일부러 시내에서 숙박을 원하지 않아서 조금 멀리있는 호텔을 찾았어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침마다 근처에 닭들과 개들이 우는 소리에 깨는거 말고는 시내와 동떨어져있어서 조용하고 숙박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아시안들이 많이 없고 외국인들이 많아서 덜 관광지 같아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수영장은 작지도 크지도 않고 물도 깨끗했고 호텔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었어요.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유럽 시골의 있는 숙박시설 느낌입니다. 방은 아주 심플하며 깨끗했어요. 직원들도 서글서글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도 또 묵을것 같아요. 추천!”

“태풍오고 나서 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섬 밖으로 나갈 때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있는 정보 없는 정보 최대한 끌어다 알려주셔거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1. 해변에는 가까우나 좁고 더러운 골목을 지나서 해변으로 가야함 2. 호텔내에 딱히 시설이라고 할만한게 없음 3. 그냥 새벽(혹은 아주 늦게) 에 도착해서 잠시 잠만 잘만할 정도라고 봄. 멀리 보라카이 까지 갔는데 이런 숙소를 쓰기에는 좀..4. 그렇다고 더럽거나 불친절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밥은 계란 1개 + 토스트 2장이었습니다.”

“Good for relax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