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은 일반적인 4성급 호텔 룸 컨디션. 벽난로는 인상적이었음.
오래된 건물에 묵었던 다른 동료의 룸도 보았는데
다소 오래되고 좀 낡았지만 나름 리노베이션도 했고 그 룸만의 특유한 분위기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컨펨포러리 룸보다는 히스토릭룸에 묵어보고 싶었음
호텔 주변 환경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음. 호텔 부지도 넓고, 트레일 코스도 있고, 엘레베이터도 없어
뭔가 내가 호텔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매우 좋았음.
특히, 해가 진 후, 식당(식당 음식도 굿) 옆 캠프파이어에서
금문교를 바라보며 와인 한 잔 기울이는 건 최고의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