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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위치가 우붓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수영장과 논의 전망이 좋다. 바이크를 빌려서 다닌다면 굉장히 좋다. 수영장은 충분히 넓고 리셉션에서 수영장수건도 빌려준다. 숙소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청결하지만 타일 등 공사의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점은 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않기때문에 충분히 좋았다. 다만 원목으로 제작된 선반과 쓰레기통 등에서 집개미가 나왔다.
아침식사는 기대이하..
싼가격에 넓은방과 멋진뷰를 즐길 사람들 시내와는 떨어져있지만 바이크를 타고 다닐 사람들이라면 추천한다. 깔끔떠는 사람들은 그냥 비싼돈 주고 좋은 호텔을 찾아서 가는게 좋다. 괜히 싸다고 가서 불평하기보다는..
Taeeun Kim
2017년 6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