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 스텝스

메이플라워 스텝스 을 특징 신호
플리머스 항구에 정박한 낚싯배 사이에 미국 최초의 식민지를 세웠던 정착민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메이플라워 스텝스에는 필그림 파더스가 미국을 향해 출발한 인근 지점을 표시한 화강암 블록이 있습니다. 메이플라워호 출항 기념비를 감상한 다음 세월에 풍화된 기념비의 현관 지붕을 지나갑니다. 발코니에서 바다 너머로 초기 정착민들이 항해했던 수평선이 내려다 보입니다.

순례자들이 출항한 장소에는 실제 계단은 현존하지 않으면 정확한 장소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향토 사학자에 따르면 출항 장소는 근처 애드머럴 맥브라이드 술집 꼭대기에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1620년 9월 6일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플리머스를 출발한 장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승객 중 3분의 1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청교도 정착민이고 나머지는 항해 지원을 위해 고용된 사람들입니다. 66일간의 항해는 성공했지만 그 중 53명만이 생존해 다음해에 미국 최초의 추수감사절을 기념했습니다.

출발 지점 근처를 표시한 화강암 블록에는 메이플라워호 이름이 새겨져 있고, 1891년에는 항해 성공을 기념하는 비석이 세워졌습니다. 1934년에 세워진 도리스 양식의 벌꿀색 석조 현관 지붕을 지나면 작은 발코니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항구에 정박한 배와 바다로 향하는 배들의 멋진 장관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인접한 길가에 위치한 아일랜드 하우스 밖에는 판자가 하나 걸려 있습니다. 판자에는 메이플라워호 승객 목록이 페인트로 적혀 있습니다.

주변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장소에는 많은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1838년 오스트레일리아 망명 후 귀국한 톨퍼들 마을의 희생자(Tolpuddle Martyrs)를 추모하고 1839년 정착민을 뉴질랜드로 싣고 간 토리호 출항을 기념하는 비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필그림 파더스 항해 이후 거의 300년이 지난 최초의 대서양 횡단 비행을 기념하는 비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메이플라워 스텝스는 도심에서 가까운 도보 거리에 있는 플리머스의 버비칸 역사 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텝스는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체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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