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시트는 원래 호주 토착민의 모임 장소로서 초기에 탐험가들이 등반하여 자신의 흔적을 남겼으며, 오늘날에는 모닝턴 반도에서 가장 높은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인기 높은 레저 공원단지입니다. 곤돌라를 타고서 경관과 함께 음료를 즐기며, 산책로를 탐험하면서 파노라마 같은 전경을 즐겨보세요.
아서스시트까지 올라가는 길은 관광명소입니다. 굽이진 도로를 따라 운전하면서, 여러 전망대에 멈춰 다양한 경관을 즐겨보세요. 각 길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아서스시트이글은 언덕에 가장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전망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 최신 곤돌라에서는 모닝턴 반도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정상에 도착하면, 아서스시트라고 하는 대형 녹색 의자에 앉아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아서스 호텔의 카페에서 음료나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저 멀리 보이는 멜버른 스카이라인과 함께 만 이곳저곳으로 펼쳐진 전망을 감상해보세요.
언덕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표지를 읽어보세요. 해발 314미터에 위치한 아서스시트는 새 천년을 바라보는 명소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지의 분우룽족은 이 언덕을 '원고'라고 불렀으며, "코로보리"라고 하는 호주 토착민의 의식 무용 행사가 낮은 경사지에서 개최되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현재 명칭은 1802년부터 유래되었습니다. 한 유럽인 탐험가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소재한 아서스시트와 유사하다고 생각해 그 명칭을 본따 지은 것이죠.
여력이 된다면, 아서스시트 주립공원의 산책로나 산악자전거 도로를 경험해보세요. 용이한 아서스시트 서킷 워크(Arthurs Seat Circuit Walk)를 택하면 정상 주변 몇몇 주요 지점에 도달할 수 있고, 킹 폴스 서킷 워크(Kings Falls Circuit Walk)를 택하면 동일한 명칭의 폭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나무, 토착 식물, 새 소리, 방목된 캥거루로 가득한 고혹적인 언덕 정상의 씨윈드즈 가든(Seawinds Gardens)을 탐험해보세요. 배회하다 보면, 호주 예술가인 윌리엄 리케츠(William Ricketts)의 호주 토착민 조각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요한 연못에 잠시 멈춰 서서, 조용한 사색의 순간을 보내보세요.
아서스시트는 멜버른으로부터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하시는 경우, 공원 주변에 있는 여러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공공 공원은 주야로 열려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아서스시트 로드에서 출발하는 곤돌라는 왕복 또는 편도 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