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좋아서 갔는데..일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리셉션에 안경끼신여성분,조식 레스토랑 여성분 너무친절하시고,카약 옮겨주던 청년도 친절하고,직원분들모두 눈마주치면 인사해주고 좋았어요.
다만....개미가 너무 많아도 너무 많아요
3박 묶었는데 101호였어요 오래되었지만
방도 넓고 오션뷰에 바로앞 수영장이라 이가격에 풀빌라온것같고 좋았지만 ,개미가 떼로 지나다녀요,유일한 오션뷰 룸이라 바꾸지않고 약뿌려달라부탁해서 직원분들이 뿌려주셔서 첫날은 잘보냈고,두번째날도 개미가 떼로 출몰해서 이번에는 해충제스프레이주시길래 제가 뿌렸고,
마지막날 또 떼로 나타나서 미안해서 제가 가져온 비오킬로 뿌렸는데 비오킬은 듣지도 않았는지 마지막날 개미인지 진드기인지 먼지 모를 벌레들에게 4명가족 다 물려서 가지고간 호빵맨 패치 없었으면 간지러워죽는줄 알았어요.음식을 먹지않았는데도 개미가 줄지어다녀요.수압은 좋은데 샤워필터 가지고갔더니 노랗게 바로변하고 수압이 너무 찔찔거려 물찝찝해도 원래 샤워헤드꼽고 썼어요.수영장물도 얼굴이 조금 따가웠어요 저희 아이 피부 아토피가 조금 있는데 볼따구 다 뒤집어졌어요ㅠ생각보다 메인거리랑 멀어요 칠리바는 걸어서10분 꽤 걷고 길이 안좋고 개똥많아서 잘보고가셔야하고 레스토랑많은 거리는 툭툭이로다니는데 툭툭이도 많지않아 호텔에서 불러줘서 150으로 다녀야합니다.
아!! 그리고 첫날 바로앞 바다나갔는데 성게 엄청큰거 하나있어서 워터슈즈필수 신으세요 다칩니다 바다뱀도 파랑검정 줄무늬,모래색 뱀두마리 봤어요 조심하세요 공격하지않으면 안문다는데 물리면 병원가야합니다 바다는 칠리바 앞에서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