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세이카오 다 프라이아 성모 교회는 살바도르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종교 기념물입니다. 교회를 방문하여 인상적인 외관과 화려한 장식을 감상하고 도시의 수호 성인인 콘세이카오 다 프라이아 성모의 축일 기간 동안 신자들과 어울려보세요. 1765년에 개관한 콘세이카오 다 프라이아 성모 교회는 1549년에 건립된 예배당 부지에 자리해 있습니다.
교회는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뽐내고 있는데 그 석회석 벽돌은 살바도르에 수송되기 전, 포르투갈에서 가공되어 왔습니다. 상층부에 있는 작은 발코니의 다양한 창문의 디자인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주 출입구의 양쪽에는 사각형 모양의 종탑이 외관의 나머지 부분과 대조되는 각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길에 새겨진 교회의 이름을 주의 깊게 살펴본 다음 웅장한 계단을 통해 입장하여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졌으며 측면의 여러 예배당으로 둘러싸인 넓은 본당을 찾아보세요. 가장 인상적인 면 중 하나는 주제 조아킹 다 로샤가 그린 본당 위의 환상주의 회화입니다. 원래의 16세기 예배당의 유적을 보존 중인 교회 구역도 놓치지 마세요.
교회를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는 콘세이카오 다 프라이아의 성모 축일인 12월 8일입니다. 야외에서의 미사와 행진을 위해 모이는 수천 명의 순례자와 칸돔블레 신자들 사이에 함께 섞여보세요. 축제가 펼쳐지는 동안 음식 가판대가 있는 시장이 근처 모델로 마켓새 창에서 열림에 들어섭니다.
교회는 1월의 본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는 노소 세노르 두 본핌 교회새 창에서 열림까지 약 8km를 진행하며 10일간 계속됩니다.
콘세이카오 다 프라이아 성모 교회는 매일 개방되며 펠로링요 시가지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살바도르 성당새 창에서 열림과 같은 고대 기념물이 줄 지어 선 광장인 테레이로 데 예수스새 창에서 열림도 근처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