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오이타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친절하고 깨끗하고 가격도 좋음. 아침 식사도 굿”

“굉장히 만족한 숙소! 엄청 친절하시고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했습니다. 야외온천도 경치좋고 물도 깨끗했습니다. 호텔에 이메일로 3주전쯤 개인온천탕 예약해서 이용했습니다. 당일 체크인할 때는 거의 온천예약이 마감이었어서 미리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조식은 꼭 드세요! 일본가정식으로 정갈하게 나오고 창밖풍경보면서 조식먹으니 최고였습니다. ”

“When I opened the window curtain of the room, Beppu welcomed us. In the village, the hot spring steam rose white and I could see the green mountains and the blue sea in the distance. If you are traveling with children and elderly people, you may stay in the Sorakan overnight. There is an open-air hot spring on the 13th floor of the Sorakan, so children and elderly people can move by elevator without walking much from their room to the hot spring. The hot spring water is smooth and the view of...

“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온천여관입니다. 다다미 방을 예약했는데, 기존 침대방 + 다다미 방이 달린 방(105호)을 주셨습니다. 두 호실을 한 호실로 압축한 듯한, 기묘한 방이었습니다(무려 개인 현관도 있습니다) 유후인에서 꽤 안쪽에 있어 식당이나 편의점 등의 위치와는 거리가 좀 있으며, 가족 욕실(24시간), 노천탕(남녀 이용 시간이 나뉘어 정해져있습니다) 등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오후 10시 이후로는 여관 문을 잠궈버립니다. 저는 개인 현관이 있었던 105호를 묵었기에 제한되지 않는 부분이었으나, 그 외의 방을 묵는 분들은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상당히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거미, 나비, 벌 등의 벌레는 기본으로, 운이 좋다면 도마뱀도 볼 수 있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분들께선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듯 하며, 흡연은 현관 앞에서 가능합니다.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한데 시간 당 1100엔을 필요로 합니다. 그 외엔 제가 이용하지 않아 자세히...

“프라이빗 료칸이 너무 좋습니다. 뷰도 좋아요”

“여행 첫날 간 유후인이라서 짐 맡기고 하는 부분에 있어 분위기 좋고 가까운곳을 찾았는데 유후인역에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숙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 근처에는 큰 마트도 늦게 까지해서 시골이였지만 전혀 불편한거 없이 1박하고 왔네요! 한국인 직원분이 유후인 처음이시냐며 지도 주시면서 가르쳐주시고~ 전 친구와 전통적인 료칸을 원했는데 코타츠며 이불이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저흰 개인욕탕을 이용했는데 물이 따뜻해서 그런가 노천이라도 그리 춥다고 안느껴졌고 아침 조식은 진짜 일본 가정식 저흰 밖에서 먹은 음식이 좀짜서 걱정했는데 여기 음식은 정말 간도 맛도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다음에 또 방문할의사 있어요! 아! 외풍땜에 춥다는 분들 많아 걱정했는데 2월에 일본은 그렇게 춥지 않아서 그런가 전혀 그런거 없이 잘잤어요~ ”

“숙소 위치가 너무 좋아요 역근처에 돈키호테도 가깝고 앞에 바다뷰가 너무 좋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호텔내 온천도 이용하기 좋았어요 만족해요”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지낼수 있었던곳이예요”

“이번이 호텔 2번째로 이용한 거 였어요. 직원분들은 여전히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아늑했어요!! 목욕탕(?)도 넓고 쾌적했구요! 다시 뱃푸를 여행하게 된다면 그 때는 이 호텔의 3번째 방문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