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오이타의 온천 호텔

“한국분들이 거의 없는것같아요. 숙소 자체에도 외국인분들이 적은 편인듯 저는 고즈넉하고 현지느낌 많아서 좋았는데 먼지가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욕탕은 예약제라 혼자 들어갈 수 있고 세개나 있어서 아주 좋었습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한시간씩 이용이 가능하구요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식당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대충 떼웠는데 휴게실 안에 계시는 오너 친구분들이랑 대화도 나누고 맥주도 같이 마시자며 말 걸어주셨어요 ㅎㅎㅎ 감사해요! 1박만 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개인 노천탕이 있는 방을 선택한 것은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동네 상점들이 대체로 문을 일찍 닫는데 로손 편의점과 매우 가까워서 밤에 배고프지 않았고 유후인 역이나 버스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정거장도 아주 가까워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방에 욕실이 없는 방을 예약했는데(저렴해서) 대중탕이 아닌 개인 목욕탕을 쓰게 해서 독특했어요 개인목욕탕?도 커서 놀랐습니다 예약을 해야하지만 물도 온천물이고 좋은것 같아요”

“오이타공항버스 정류장 도보 1분 거리로 주변에 토키와 백화점(지하수퍼, 스타벅스, 편의점, 100엔샵 세리아 등)과 유메타운(슈퍼, 다이소, 무인양품 등)과 가깝습니다 숙박객은 온천을 무료로(온천만 이용하시는 분은 500엔) 이용 가능하여 아침 저녁으로 온천 이용했습니다. 전형적인 료칸 형태의 건물로 단독 객실 뿐만 아니라 큰 객실에 여러개의 텐트 동을 운영하여 배낭여행객이 도미토리 이용 보다는 조금 더 사생활이 보장 될 것 같네요. 만족합니다.”

“기차로 여행시에 특히나 유용한 호텔”

“숙소 자체에는 온천이 없는데 체크인 하고나면 옆에 있는 자매 호텔(?) 같은데서 온천과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 가능해요. 조식도 거기서 먹고요. 저희 방은 좁긴 해도 뷰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고요. 다만 처음에 들어갔을때 침구 세탁상태가 안좋아서 바꿔달라고 요청했고 빨리 해결해주셨습니다. ”

“호스트가 아주 친절하시고 음식점이라든지 관광지를 소개해 주시고 언어 소통에 전혀 문제없이 영어를 아주 질하셨습니다.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고 온천 이용할수있고 자전거도 탈수있고 유후인역이랑 가깝고 모든게 완벽한 숙소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