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 시가의 온천 호텔

“3인 가족의 첫 료칸 체험이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 호텔도착하니 마중나오셔서 짐 들어주셨어요. 방컨디션은 신식은 아니지만, 일본 전통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온수 전기 포트가 있어서 방안에서 커피와 녹차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었고, 간식도 파운드 케익과 센베 준비해 주셨어요. 프라이빗 료칸과 디너 코스 예약했는데 가족 모두 만족했습니다. 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지만 예약이 꽉 차서 못했어요. 숙소 이메일로 마사지도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뷔페로 준비된 아침식사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꼭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호수가 보이는 뷰 좋은 방은 크기도 꽤 커요. 식사나 방 업그레이드는 추가요금을 내면 체크인할 때가능합니다. 무료셔틀도 운영합니다. ”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가격안아깝고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비스도 완벽했고 석시 조식 다 너무 좋았어요.”

“장점 : 한국인 스태프, 자연관경, 식사, 넓은 방 단점 : 산중턱에 있어서 주변산책 어려움, 근처에 갈 곳이 없음 온천 하나만 봐도 다시올만함, 친절함, 가성비 좋음 또 오고싶어요”

“깨끗하고 넓은 실내에 꿀잠자기 좋은 포근하고 푹신한 침구덕에 제대로 힐링하고 욌습니다. 온천도 기가 막히게 좋고 네벌이나 유카타를 준비해주셔서 갈아입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다들 너무 친절 하셨지만 아쉽게도 처음에 호텔을 안내해주시는 직원 한분만 영어를 쓰시고, 다른 직원분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셔서 코스형태로 나오는 석식이나 조식을 제공받을때 음식에 대한 설명을 못받아 아쉬웠습니다 ㅠ 이부분은 영어로 된 메뉴판을 준비해주시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이 호텔의 수많은 장점들중 억지로 뽑아낸 아주작은 불편함일 뿐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다음에 또 오고토온센에 간다면 이곳에 묵을예정입니다!”

“매우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습니다. 오고토온센역으로 픽업 차량도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