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컨디션(바닥,벽 얼룩 및 청소상태)이 안좋고,
화장실에서 악취가 계속 올라와서, 하수구로 자주 물 부어야 그나마 악취가 덜해요.(s트랩 미설치인듯) 근데 물도 잘 안내려감 ㅠㅠ
요금 지불하고 저녁6시로 레잇체크아웃 요청했는데,
퇴실 당일만 확인이 된다고 하더니, 결국 프리미어룸이 풀부킹이라고 디럭스로 방을 옮겨서 1박을 추가하거나, 12시 퇴실하라고 당일에 안내해줘서, 그냥 체크아웃했어요.
수영장은 접근성이나 타월사용은 편한데, 락스를 엄청 쏟아부어서 아침에는 락스냄새가 진동했고, 우리 애들은 수영장 반나절 쓰니 피부도 뒤집어져서 사용안했어요.
그리고, 5일간 있었는데, 해난에 한국분들이 많았는데..제발 밤 11시 넘어서 술먹고 한국어로 노래 떼창하고 소리지르고 ...그러지 좀 맙시다. 보고 있기도 너무 챙피했네요.
전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하지만, 침구는 깨끗하고, 배드도 쉽게 옮겨지고 (프론트에 말하고 헐리우드 트윈으로 재배치 사용함), 배딩 상태도 좋아서 그건 만족해요. 침구가 중요한 분이면 방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