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고 늦게 예약해 비싸게 주고 예약해서 아쉬웠는데 가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4박했구요 오페라 주변으로 관광지 접근, 각종 마트, 한인식당 위치, 라파예트 등 쇼핑몰 위치, 공항버스타기 용이 등 굉장히 편리합니다. 클래식룸에 묻었는데 유럽3성치고는 방크기도 넓어서 캐리어 대형 두개 펼치고도 남습니다. 매일 청소해주시고 수세미를 두고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깨끗하고 어매니티도 매일 갈아줍니다. 생수는 없고 어매니티는 샴푸 샤워젤 등 있으며 미니바, 포트등 있어 편리합니다. 침구도 편하고 밤늦게 다녀도 관광객이 많아 오히려 안전했습니다. 조식은 간단히 나오나 배채우기 충분합니다. 욕조랑 배쓰솔트를 매일줘서 피곤한몸도 풀구요 오래된 호텔임에도 에어컨이 잘나와서 폭염기간 방문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