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주 호스텔

“바르셀로나에서 영어가 안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는데 리셉션 직원분이 영어를 굉장히 잘하셔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설명도 친절하고요, 한국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냐고 자기도 한국 가보고 싶다고ㅋㅋ 수건 제공되고 에어컨이랑 엘리베이터 다 있어서 편했어요. 근데 에어컨 온도 조절 안되서 키면 18도로 설정 되어있더라구요. (처음에 냄새 좀 나니까 켜놓고 외출하고 오시는걸 추천,,) 담요 하나 있어서 그거 같이 덮고 자긴 했는데 리셉션에 문의해서 온도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1층이라서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기는 했는데 위층으로 올라가야 샤워시설 같이 있는 화장실이 있었어요. 키친 작지만 깨끗했고 대신 소파나 의자가 많아서 편하게 쉬기는 좋았고 컴퓨터도 있습니다. 위치는 관광 스팟이랑은 약간은 떨어진 것 같긴한데 다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였고 캐리어를 끌고 왔기 때문에 기차나 버스터미널이 가까워서 오히려 더 만족했었습니다. 숙소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식당 많아요 가서 아무...

“Extraordinario ”

“야호! 좋아요”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너무 잘들립니다. 시설은 깔끔한 편입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방에 사람들이 모두 동양인으로 배정했는데 일부러 그렇게 방을 배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침대 시트나 베개 및 이불 카버는 따로 제공됨. 수건은 유료고 락커는 조금 작아서 캐리어 들어가기는 힘듬. 별도의 자물쇠가 필요함. 침대에 블라인드가 없어서 약간 불편 했음.”

“Comfortable stay. Breakfast box was a great addition.”

“good place for the price”

“70대 엄마와 함께 묵었는데 불편함 없었으며 조식도 그 정도면 괜찮았습니다. 과일도 따뜻한 음식도 있었습니다. 1월 여행이였는데 숙소도 춥지 않고 2인이 사용하기에 작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

“Pros √ Extremely clean. √ Very well furnished kitchen. Free tea/coffee/cacao all day long. √ Very good free breakfast. √ Well located. Friendly neighborhood with occasional events during the weeks. √ Owner is involved in the business and it shows. √ Friendly staff. √ Fair price. Cons √ None Would definitively recommend staying there. ”

“Everything was great”

“I can say that the service at this hotel is incredible. This is a 7-star hotel in terms of the commitment of the proprietors, the staff and all people involved in your stay. Believe me: you will be happy. By far one of the best hotels I have stayed in, with a super-centric location in Carmona, simple but delicious breakfasts and a magical environment that will make you go again to this almost-hidden hotel in Carm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