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루이나 샴페인 하우스를 둘러보면서 으스스한 터널에 가득 차 있는 수많은 병과 배럴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전문가 가이드 시음 세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샴페인을 시음하면서 미각을 날카롭게 하고 개별적으로 루이나 제품을 식별해 보세요.
니콜라스 루이나는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수도승 삼촌인 돔 루이나의 이름을 따서 샴페인 하우스 이름을 지었고, 1729년 최초로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했습니다. 루이나는 세계 최고의 샴페인 브랜드로 와인이 천천히 숙성되는 지하 석회암 터널로 유명합니다. 지하 최대 38m 깊이의 갱도에서 세계적인 프랑스 와인 업체의 내부작업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2시간의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의 매력적인 초창기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동굴에 보관된 엄청난 수의 병을 보게 되면 감탄이 절로 납니다. 지하 터널을 둘러보면서 샴페인 홍보 투어 가이드로부터 샴페인 제조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루이나 블랑 드 블랑과 루이나 로제 등 고급 와인을 시음해 보세요. 약간 다른 풍미를 원하면 돔 루이나 또는 돔 루이나 로제 퀴베를 드셔보세요. 만 18세 미만의 방문객에게는 알코올 음료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기념 식사나 특별 디너 행사는 샴페인 하우스에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5~80명의 단체 손님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1월 말 또는 2월 초까지 하우스가 문을 닫는 경우를 제외하고 화요일~금요일 연중 내내 투어가 가능합니다. 투어는 예약만 가능하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세요. 루이나는 초고가의 고급 와인 브랜드이므로 입장료가 다른 경쟁 브랜드보다 비쌉니다.
루이나는 랭스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샴페인 테탱저, G.H. Martel & Co 등 다른 샴페인 하우스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주요 관광명소로는 생레미 대성당, 샴페인 공원과 성 니카시우스 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