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오엔 로몬 아파트식 호텔

“파리 한복판에 위치한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를 구하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아주 깔끔하고 저녁까지 활발한 마레에 있는 아파트라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최고! 필요한게 없는지 불편한게 없는지 볼때마다 계속 물어봐줘서 뭔가 불편해도 말안하고 그냥 넘기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 :) 주방시설은 ((파리에 사먹을게 너무 많아서)) 사용은 안했지만 잘 갖춰져있음. 세탁기가 없는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호텔 시설은 필요가 없지만 호텔식 하우스키핑과 컨시어지 서비스는 있었으면 하는 분, 파리 시내에서 현지인 비슷(?)하게 몇일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Très petit appartement agencé astucieusement. Le lit en hauteur rappel notre jeunesse quand il fallait monter dans un lit superposé. Attention à la tête. Déconseillé si vous venez avec des enfants ou si vous n'êtes pas souple. Isolation phonique avec l'appartement voisin inexistante.”

“위치가 엄청 좋습니다. 미술관도 가깝고 백화점도 가깝습니다. 생각보다 구조가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도착 전에 호텔 정보도 꼼꼼하게 보내줘서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도착 시간을 입력을 하는 메뉴가 있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가기 전에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었습니다. 갑자기 조카가 아파서 1시간 늦은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는데 연장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파리에 사는 친구가 집을 잠깐 빌려준 느낌이었습니다. 관리를 엄청 잘 하는 숙소입니다.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