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1호선, 6호선) 역에서 그리 멀진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편의점이 있고,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피자 가게, 그리고 치킨 가게가 있습니다. 다만 역에서 조금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고, 그 골목이 그리 좋은 환경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객실의 분위기는 아늑하고, 1층의 식당 겸 데스크도 좋은 느낌이 듭니다만, 객실의 방음이 잘 되지 않고, 환기가 잘 안되어 조금 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굉장히 좋은 호스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 가격에 더 좋은 서비스나 객실을 찾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총점 5점에 4점이라고 생각되는 호스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