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들어가고 이른 아침에 나와서 정말 잠만 잤습니다. 사장님과 직원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객실 안은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조식은 식빵, 잼, 버터, 시리얼, 우유, 주스, 요플레, 과자, 달걀이 제공되고 달걀은 본인이 직접 요리해 먹어야 합니다. 설거지도 셀프예요. 객실 안엔 냉장고가 없고 지하 식당의 냉장고를 다같이 사용합니다. 다른 후기 많이 찾아보고 갔는데 많이들 말씀해주신 것처럼 주변 환경이 정육점입니다.... 여자 둘이 자정 넘어서 다녔는데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아마 근처에 또 일이 있으면 여기서 묵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