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Hongchiao express train station 근처에서 숙박하기 위해 저렴하고 깨끗한 숙박을 찾다가 Hotels.com에 들러서 숙박하게 됨. 홍차오역까지 택시타면 기본요금이며, 호텔은 깨끗하고 안락하였음. 다만, 호텔주변에 공사중이서 아침 7시에 큰 소리는 아니였지만 인부1명이 망치질하는 소리듣고 잠에서 깼음.
호텔조식은 재료가 신선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맛았음. 바겟트빵이 맛있었으며, 모닝 블랙커피는 중국여행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맛이었음. 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지갑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줄 수 없었음. 아직도 생각남.
주변에 호텔을 계속 짓고 있었으며, 큰 국제전시장이 바로 옆 블럭에 짓고 있어서 앞으로 더 붐빌 것으로 생각됨. Launching period중에 들러서 호텔숙박비가 저렴하지 않았나 생각들었음. 푸동공항에서 택시기사에게 Qube hotel 가자고 하여도 잘 찾지 못하였으며, Qube hotel에서 택시타고 10분거리에 저녁식사후 호텔가는 택시를 잡았는데, 호텔을 잘 몰라서 5번 탑승거부 당했음.
다음날에는 호텔에서 걸어서 7분거리에 전철역으로 이동하였으며,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음.
다음에 상해방문할때도 호텔숙박을 하고 싶었음. 그때는 호텔주변이 공사완료되어 택시잡기도 쉬울 것이라고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