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숙소

I was satisfied with all of the hotel facilities.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좋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숙소가 왜 안유명할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는데 묵기전에는 불안했어요. 인터넷에 정보도 많이 없고 사진도 몇장 없어서ㅜ 도착해서는 생각외로 완벽해서 매우 만족하고 갑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뷰인데 숙소뷰는 별로 좋지 않아요. 그치만 수영장이 아담하면서 예쁘고 조용해서 다 커버돼요. 방은 여느 방이랑 비슷한데 세면대가 아일랜드 식탁처럼 되어있다는점?이 조금 신기했어요.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고 수영장 뷰도 좋구 물도 깨끗하고 묵는내내 행복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세분 계시고 다들 너무 친절하십니다. 커피 캡슐도 매일 새로 채워주시고 세면도구들도 잘 구비되어 있어요. 저만 알기 너무 아까워서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자연친화적인 시설도 좋지만 무엇보다 직원서비스가 압도적이네요. 여기에 반도 못미치는 호텔들이 가격은 거의 비슷하게 받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요.

공용공간들이 매우 좋다. 캔틴에서 커피와 맥주는 무료로 먹을 수 있고 24시간 개방되어있어서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쉴 수 있다. 요가와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공간이 있고 야외 테라스가 분위기 좋게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이곳은 일반적인 호텔이 아니라서 룸 안에 냉장고가 있거나 물이 있지 않아서 물을 사먹거나 캔틴에서 생수병에 받아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룸 청소를 기본적으로 3일에 1번 해준다. 방청소를 원하면 추가비용을 내야한다. 못참으면 직접 청소를 하면 된다. 조금만 걸으면 주변에 대형마트가 있고 한인타운 차이나타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