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세인트 루프레히트 교회 근처 호텔 & 숙소 추천

“친절하고 깨끗하고 모든것이 좋았어요! 다만 사진보다 실내수영장이 스파에 딸린 작은 탕 정도라 수영은 못했네요”

“작지만 왠만한 시설은 다 돼 있어 가족들과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Wien mitte 역이 있어 시내 및 주요장소로 이동하기도 좋아요”

“이전에는 슈테판 성당 근처에 묵었었는데 편리하긴 하지만 이번엔 좀더 조용한 지역에 묵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호텔. 주변이 조용하고 평화로웠으며, 리히텐쉬타인 정원궁전도 참 좋았다. 걸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수퍼마켓 2-3개 있고 D라인 트램이 웬만한 관광지쪽을 가기 때문에 교통도 불편하지 않았다. 보티프교회 근처 산책하다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이 동네에서 몇달 살고 싶었다. ”

“숙소는 너무 너무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주차장을 찾는데 지상이 아닌 지하라고 설명이 필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 오가는데 고생햇고 특히 체크아웃날 내려오는데 고생햇어요”

“토파즈 앤 라미 호텔은 이전부터 눈여겨 본 곳인데 오래전에 검색할때 좋은 가격조건이 보여 바로 예약했습니다. 위치도 슈테판성당근처에 메트로도 3개 이상 다 이용할 수 있어 너무 환상이고 무엇보다 주변이 맛집과 쇼핑지여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티지 룸이어서 슈테판성당뷰가 조금 보이는 윈도우 시트가 있는 방이었는데 방 크기도 적당하고 유럽호텔치고 욕실이 넓었습니다. 게다가 샤워부스여서 정말 편하게 샤워도 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데 다음에 비엔나 갈 때 또 있고 싶지만 가격이 안맞아 못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만 드네요..^^ 지하에서 간단한 음료나 초콜릿 과일 서비스도 넘 좋았고 맞은편 라미 빌딩의 핫 한 루프탑 바 바우처를 줘서 잘 이용한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단 6일 숙박중 하루 꼬박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ㅜㅜ. 9층의 계단을 두어번 왔다갔다 한것이 옥의 티 였네요. 유럽은 워낙 빨리 빨리 고치는일이 없는지라... 그거 빼곤 정말 완벽한...

“깨끗하고 관광지 접근성이좋은 조용한 숙소”

“The hotel was really good. Staff was kind and nice, breakfast was good, and the room was clean and comfortable.”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왕궁 등을 포함한 시내 관광 스팟에 대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텔이 크지는 않아도 알차고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은 호텔입니다. 특히 조식이 맛잇고 좋은 퀄리티의 식단으로 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Pros: Friendly staffs, good location, and delicious breakfast Cons: rooms are not spacious”

“룸 컨디션, 조식 모두 훌륭했습니다. 위치도 너무 좋구요. 다음에 비엔나 간다면 다시 꼭 가겠습니다.”

“The best! :)”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Stay였다. 위치가 특히 매우 좋다.”

“Hotel was perfectly prepared, wonderful views, good service, very clean. It shoul be some small containers for plastic and paper in the rooms. For breakfast we expetcted more fresh vegetables: cucumber, tomatoes as it is the best season for them in Europe now. Anyway staying in "So Vienna" Hotel was very nice, we'll recommend it to our friends.”

“3년 전 Hilton Vienna에 묵었을때, 돈이 아까울 정도로 리모델링 되지 않은 낡은 방이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힐튼 비엔나 플라자>는 겉에서 건물을 보기에는 역사가 있어 보이지만, 방이 리모델링 되어 깔끔했다. 코비드 시대, 여행하기 불안한 투숙객들을 위해 방 곳곳마다 청소가 깔끔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정보가 있었다. 따로 엑스트라 베드를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엑스트라 침대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고, 모두 너무도 편안하게 잘 잤다. 침대도 허리 안아프고 편했다. 작은 물이 두병 제공된다. 슬리퍼는 3명 투숙이지만 2켤레가 준비되어 있었음. 아마 따로 요청하면 하나 더 줬을 것 같지만 귀찮아서... 6살 아이를 데리고 슈테판 쪽으로 관광 다니기에 전혀 멀지 않았고, 다음에도 비엔나에 오면 이곳에 묵을 생각이다. 경찰서와 UN 앞이라 더욱 동네가 깔끔하고 안전한 느낌이었다. 주차장은 지하 1,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로비로 바로 연결되어 짐 옮기기에 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