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 프루에주변 호텔

“비행기 연착으로 늦은 밤 도착했지만, 셔틀로 잘 호텔까지 데려다 주시고 감사합니다. 하루만 머물다 바로 떠나야해서 아쉽지만, 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 모두 좋았어요. 방콕의 첫날밤을 아주 편안하게 보내다 갑니다~ 감사해요~”

“가성비 아주 훌륭합니다. 시설과 분위기도 아주 좋아요. 물론 조금은 외진 곳인데 무료 툭툭이 잘 이용했습니다. 설명되어 있듯 나가는 편은 언제나, 들어오는건 정시마다 운영하는데 나갈 때는 많이 사용하고 들어올 때는 시간 맞추기도 일이라 그냥 걸어다녔어요. 인적이 드문 길이라 밤 늦게여성끼리만 다니기는 좀 그럴거 같아요. 기사분들이 참 친절하니다. 다른 직원들도 당연히 친절하시고요. 어디 택시타고 가실거면 그냥 카운터에 콜해달라고 하는 게 상책입니다. 편하고 믿을만 해요. 그랍(Grap)은 잘 안잡히고, 길에서 그랍으로 확인한 가격에서 적당히 얹어준다고 해도 안태워주더라고요. 단 솔직히 드나들 때 스콜(소나기)이 한참이거나 그친지 얼마 안됐다면 아속역 가는 길이 그냥 가기 힘들정도로 물이 찹니다. 뭐 방콕에서는 일상스러운 일인거 같은데 참고하세요. 조식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나름 핫한 지역이라 특유의 조망을 자랑하던 숲은 이제 없습니다. 호텔 옆 숲자리는 건물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촌부리, 사뭇사콘 지역 출장 시 공항 접근성 고려시 좋음”

“한국인 기준 후기임.. 수완나폼 공항에 밤11시 도착해서 그랩타고 감(셔틀가격보다 싼 거 같아서) 샤워부스가 좀 흔들거림. 세면대 수압은 낮았는데 샤워기 수압은 괜찮았음. 주로 5성급 많이 다녔는데도 침대 푹신함 정도랑 청결도도 괜찮아서 이 가격에 만족했습니다~ 근데 잠귀 어두운 분만 추천! 창문 밖으로 오토바이 차소리 크게 들립니다, 객실슬리퍼는 없고 물은 2병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