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조식도 가격 대비 적절하거나 조금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녁 7시에 도착했을 때 호텔 대문이 잠겨 있기에 인터폰을 통해 철문을 열고, 열쇠를 얻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처음 체크인을 위해 찾아 갈 때 위치상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찾아가기에는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주택가 중간에 있기에 약간 으슥하고 사람이 안 다녀서 살짝 긴장이 되기는 합니다. 때문에 배낭여행이나 친구들과 저렴하게 가격대비 만족하는 호텔을 선정할 때에는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일 때에는 조금 신중히 고려해보시기를 조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