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같은 가격 펜션뷰다 훨씬 좋았어요 언덕위인데도 방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았다는게 아쉽지만 남자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센스있게 잘 챙겨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무엇보다도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위치가 너무 좋은듯요 가까운 모래사장 바다도 있고 안흥항도 가까워 바다보며 회도 먹고 다녀본 서해바다 중에서 태안이 제일 맘에 드네요~~"
"이미지를 보고 합성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정말 저 배경이 그대로 보여요. 선팅필름 때문에 진하게 나오는거 같구요. 친구들까지 세명이 놀러갔는데 복층 잠자리도 있어서 성인 4명까지는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수 있을 것 같구요.(침대, 매트리스 기준) 다만, 가족이나 친구들 놀러가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낭만적인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플 이라면 조금 불만족스러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내의 모텔같은 청결함과 디자인을 원하시면 불만족스러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와 제 친구들은 자고 일어나서의 풍경과 따뜻한 방바닥 덕에 아주 ..."
"처음 도착 시 프론트에 주인이 없어서 좀 대기 했음 101호 예약한 방이 더블 부킹이라며 105호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고 하나 사과의 말씀은 안함..방은 큰차이 없어보임.. 수영장 때문에 예약했는데 체크아웃하는날 오전에는 미온수를 안 틀어준다고함 전체적으로 오래된 건물이라 깨끗하지 않고 수영장 및 군데군데 녹이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