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Ho
단체 여행
2020년 1월 17일
위치, 가성비 좋은 숙소
일단 이 호텔은 여러 이름을 같이 사용하는 데 Relite 호텔, Sunny 호텔, 타이베이 호텔 주 등등... 기본적으로 Relite 호텔 간판을 걸고 있고 이름이 여러번 바뀐듯합니다. 어떤 이름으로 예약을 했든 Relite 호텔을 찾으면됩니다. 베이먼역과 시먼역 중간쯤에 있어 위치는 좋은 편입니다. 시먼 방향으로 한국인이 많이 오는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12층에 배정받아 크게 볼건 없지만 야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은 특이한 방식이라 조절이 않된다고 보면 되므로 춥다면 아예 꺼달라고 해야할 겁니다.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을 자주 이용했고 대만 호텔에서도 몇 번 묵은 적이 있어 이런 형태의 호텔은 익숙한 편입니다. 다만 객실내 비치품이나 청소 상태 등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격과 위치를 고려하면 가성비는 좋은 곳입니다. 이 이상을 바란다면 비용을 더 들여 더 좋은 숙소로 가는 게 맞겠지요.
Ho
2020년 1월에 3박 숙박함